어제 최종 전의 마지막 프로젝트 발표를 끝내고 이제 찐막 프로젝트 팀 편성이 되었다.
한번도 같이 해본적 없는 팀원분들이지만 다들 활달하시고 느낌이 좋았다.
앞으로 한달동안 진행할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주제 선정과 기획에 있어 이전에 하던 프로젝트 보다 훨씬 열띠게 의견을 공유하고 투표하고,, 반복하다가 스터디 그룹에 특화된 툴을 제공하는 서비스 앱으로 주제가 정해졌다.
주제에 맞춰 어떤 기능들이 들어가야할 지와 기한에 맞춰 구현을 끝낼 수 있는 필수기능, 시간이 된다면 추가적으로 도전해볼만한 기능들을 나누었다. 그리고 각자 맡아서 구현할 기능들을 큼직하게 분배하였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상세하게 논의해봐야한다.
이전에는 디자인 구상까지 직접 진행하였는데 이번 최종에서는 디자이너 두분이 같이 진행하게되었다.
확실히 디자이너분들의 UI / UX 관점과 내가 보는 관점이 차이가 있는 것 같았고 좀 더 UX 적 입장에서 어떤식으로 구현이 되어야하는지 많이 배워가는 시간이었다. 아직 한달이나 남아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을테지만 도전 기능들도 해보고 프로젝트를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싶다.
화이팅!
'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모의면접 ① (1) | 2024.10.22 |
---|---|
[TIL] 미들웨어(Middleware) (0) | 2024.10.21 |
git stash (0) | 2024.10.17 |
Vercel 배포 오류 Error: Command "yarn run build" exited with 1 (0) | 2024.10.16 |
github 잘못올라간 파일 커밋 히스토리 삭제하기 (0) | 202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