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회고
리액트 입문주차 강의를 학습한 것들을 기반으로 개인과제(올림픽 메달트래커)를 완성해 화요일 제출, 수요일 보완 재제출 하였다.
과제를 구현하기 위해 강의를 몇 번이나 돌려봤고, 수많은 구글링과 반복연습으로 정말 낯설었던 리액트가 조금은 익숙해진 것 같다고 느껴진다.
검색도 실력인지.. 원하는 해결방법을 찾는 것도 시간이 꽤 걸렸다.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야 원하는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도 중요한 것 같다.
사실 중간중간에 혼자 코드를 최대한 써보다가 검색해봐도 답이안나오고.. 막히게 되면 튜터님들을 찾아갔었다.
그리고 막혔던 것이 해소된 이후 다시 코드를 돌아봤었는데, 그 어려웠던 것들은 좀 더 천천히 생각해보거나 강의에서 학습했던 개념들을 좀 더 복습해서 연습을 많이 해봤다면 나 혼자 해결할 수 있었겠는데 하는 것들이었다. 그럴때마다 '아, 이 코드 여러번 쳐봐야겠다.' 는 생각을 했었던 것 같다.
과제 제출 이후 폴더를 새로 만들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구현하는 연습을 여러번 했다.
그러자 완성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고 이후엔 뚝딱뚝딱 코드를 작성하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TIL 을 쓸 때마다 자주 적었던 느낀점이지만 역시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면 나중엔 결국 익숙해지고 체득이 된다는 것을 느낀다.
지난 한주동안 과제를 할 때 개념 학습이 부족했다고 느꼈고 많이 허덕였으니, 이번 주 금요일 시작한 리액트 숙련주차는 훨씬 많이 반복해서 보고, 쳐보고 체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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